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죽음의 밤 (문단 편집) === [[보라준/협동전 임무|보라준]] === 멀티 바위를 깰 필요가 없고 그림자 격노의 사기적인 화력을 체감하기 좋은 임무이지만, 활성화가 느리고 한번 견제를 당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지며 기지 방어능력이 애매한[* 암흑 기사는 감염체 물량이 많다보니 그림자 격노에 딜로스가 생길 수 있으며 대공 능력이 전무해 부식군주나 공중 유닛 위주의 공세 상대로는 할 수 있는게 없고 공중을 맡아줄 해적선은 사거리가 짧고 특수 감염체들이 탐지기 유닛이라 감염된 해병이나 대공 능력이 있는 특수 감염체들의 화망에 쉽게 노출된다. 공허 포격기는 숫자가 적거나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선행되지 않으면 제 성능이 나오지 않아 템포가 너무 느리다.] 보라준으로는 초반을 째려 할 경우 마냥 쉽지만은 않다. 못 해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타 사령관들에 비해 팀원의 조합빨을 좀 타는 편. 일단 수비보다는 공격에 더 강점을 발휘한다. * '''공격''' 크게 두 가지다. 빠른 철거를 위한 땡 암흑기사, 낮밤 안 가리고 감염체 상대가 가능한 땡 공허 포격기. 이외에는 돌연변이의 조커 카드인 예언자. 암흑기사 위주로 갈 경우 적진엔 생각보다 탐지기가 부실하고 공중유닛이 적은데다가 암흑 기사의 경장갑 추뎀 덕분에 순식간에 건물 철거가 가능하다. 탐지기에 노출돼서 손실이 종종 발생하더라도 그만큼 기지에서 계속 암흑기사를 찍어내면서 최대한 빠르게 밀어버리고 이동하는게 관건. 아니면 소수의 추적자도 뽑아서 섞는것도 나쁘지 않다. 공세가 스카이더라도 밤에만 오는데다가 포탑이나 동맹, 블랙홀을 통해 커버할 수 있다. 물론 3번째 밤부터 바이로파지가 출현하니 보너스 목표를 위해서라면 건물을 몇개 남겨둔채로 바이로파지를 잡은 후에 클리어하도록 하자. 일단 암흑 기사가 다수 모이기만 하면 대부분의 유닛과 '''건물'''들이 경장갑이라 그림자 격노의 딜링이 극대화되어 암흑 기사만으로도 무쌍을 찍는다. 초반 러시는 비교적 늦고 바위가 없으니 그림자 파수대를 쓰긴 편하지만, 동맹이 수비에 약하거나 관심이 없는 사령관일 경우 안 그래도 활성화가 느리고 견제에 취약한 보라준에겐 헬게이트가 열리니 기지 입구를 암흑 수정탑과 광자포로 방어해야한다. 반면 스완, 카락스, 스투코프처럼 수비에 강한 사령관인 경우 첫날 밤 공세만 대비해두면 시간 정지를 통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건물을 철거할 수 있는 점과, 여차하면 암흑 수정탑으로 본진 귀환도 빠른 점을 이용해 마음껏 공세에 집중할 수 있다. 기동성과 화력이 뛰어난 보라준답게 확실히 공격 자체는 쉬운 편. 단 땡 암흑 기사의 경우 2번째 밤까지는 꾸역꾸역 막을 수 있으나 3번째 밤부터 위에 언급한 수비가 좋은 아군이 아닐경우 문제가 심각해진다. 그러므로 아군이 수비에 약하다면 부숴지기전에 부순다라는 마음으로 12시나 6시 적 기지는 패널 스킬을 활용하여 감염된 건물만 빠르게 부수고 빠지는 등의 플레이를 해서 암흑 기사로 최대한 신속하게 목표를 완수하자. 돌연변이일 경우 문제가 심각해지는데, 죽음의 밤 돌연변이에서 수비에 강한 사령관이 없다면 암흑기사로 꾸역꾸역 힘들게 깨느니 차라리 공허포격기 테크를 타는게 낫다. 3일 낮 안에 끝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탐지기가 달린 혼종이 등장하기 때문. 암흑 기사의 정지장에 대한 팁이 있는데, 상대가 프로토스라면 수정탑에 걸고 광자포를 파괴하던지, 광자포에 걸고 수정탑을 파괴하던지 하는 두가지 방법으로 정지장 지속시간 도중에도 탐지기를 매우 안전하게 무력화 시킬 수 있다. 1시~3시쪽은 암흑기사로 뚫기가 굉장히 쉽다. 감염된 구조물은 굉장히 많이 있는데, 탐지기 건물은 한두개 있고 끝이다. 공허 정지장으로 탐지 건물을 정지 시킨 후, 탐지 건물 옆에서 정지가 끝날 때 까지 기다린 후 일점사 하여 파괴하면 탐지기가 아예 없어 밤이라도 아무런 문제 없이 밀 수 있다. 심지어 관측선, 밤까마귀, 감시군주 조차 다른곳에서 어그로를 끌어오지 않는 이상 오지 않는다. 반대로 10시 ~ 5시, 즉 맵 왼쪽과 아래 지역은 공중 탐지기 유닛이 관음증 걸린 변태마냥 아주 지겹도록 따라붙으니 주의해야 한다. 점멸로 벗어나면 일시적으로 따라오지 않지만, 결국에는 탐지기가 다시 관음하러 온다. 공허 포격기 플레이는 다른 사령관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공대지 유닛이 무난하게 활약하는 맵이라 다수의 공허 포격기와 1, 2개의 예언자를 섞어주면 전진하며 일대를 정화시켜버리는 프로토스 함대의 위력을 볼 수 있다. 밤에 수비에 전념할 때도 방어라인으로 구축해놓은 암흑수정탑 범위 안에 패트롤 설정하는걸로 간단하게 보강이 가능하며 동맹군이 수비에 강한 사령관이라 밤에 공격할 여건이 된다면 밀기에도 편하다. 그림자 격노의 의존도가 높고 대공이 안되는 암흑 기사보다 안정적이다. 어느 정도 숫자가 모이면 경장갑에 강한 예언자나 암흑기사를 좀 더 섞어줘서 철거속도를 높이는것도 방법이다. 다만 다수의 공허포격기를 확보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자원이 많이 드는데가 이 맵은 건물들도 죄다 경장갑이라 딜 효율이 떨어져서 초반이 좀 더딘게 흠. 주의할 점이 있는데 적 기지에 혼종 파멸자나 살모사가 가끔 있기 때문에 블랙홀로 잡아서 처리하는식으로 조심하게 처리해야한다. 테란이면 훨씬 귀찮아지는데 첫째 밤부터 밤까마귀가 나타나서 공허포격기에 추적미사일을 박아대서 주의해야한다. 밤까마귀가 나타나면 초반 물량도 아작나기 쉬워지기 때문에 이럴경우 첫째날에는 아껴놓은 그림자 파수대로 건물 공략에 나서는게 좋다. 돌연변이에서는 동맹의 수비를 암흑수정탑으로 돕고, 영구은폐이자 경장갑 DPS가 예언자를 위주로 구조물만 찍어 부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바이로파지는 그놈의 마비구름 때문에 공허 포격기로 처리하기 귀찮지만 그림자 파수대 소환으로 바로 해결가능하다. 물론 소환해놓고 냅두면 근처에 생성되는 폭발감염체랑 놀다가 집에 돌아가니 바이로파지 본체에다가 공격하는걸 설정해두자. 공허포격기 대신 암흑 기사 테크를 탔다면 더 빠르게 해결가능. 의외로 예언자가 제법 활약한다. 예언자의 펄서 광선 DPS가 높은데다 감염된 건물들이 경장갑이라 엄청난 대경장갑 딜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 적 유닛과의 교전 자체를 피하면서 목표만 처리하는 게 포인트로 제대로 했을때 꽤 빠르게 깰 수 있다. 첫 죽음의 밤 돌연변이에서 보라준으로 플레이 자체가 안되는 데 예언자로 건물들을 마구 파괴하고 다니면서 깬 유저들 덕에 알음알음 알려진 조합. 단 예언자의 에너지가 빨리 닳는 편이라 이동 중에는 항상 D로 공격을 멈춰야 하고 물몸이라 적기지의 최대한 바깥으로 돌며 감염된 건물만 깨야 한다. 에너지 재생속도에 영향을 끼치는 은폐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빠르게 올리고 공업을 하면서 남는 광물은 전부 포탑으로 바꿔준다. 숙련자가 시간정지를 섞어서 하면 빠른 클리어가 가능할 수 있지만 올인러시라서 삐끗하면 변수에 대응하기 어렵다. 아니면 암흑 기사든 공허 포격기든 주 병력을 선택한 가운데 그냥 스1에서 비수류를 하듯 우주관문 하나에서 그냥 꾸준히 예언자를 찍어서 모으면 소소한 철거와 탐지기 유지에 도움이 된다. 적이 프로토스나 저그인 경우는 괜찮지만, 적이 테란인 경우 밤까마귀와 유령의 핵 미사일 견제가 보라준으로서는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빈틈없는 광자포 수비와 예언자 확보에 유의할 것. 특수 감염체들은 탐지기니 초반 암흑 기사 숫자가 애매하며 3종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지 않았다면 주의할 것. 암흑 집정관은 특수 감염체들이 '''영웅''' 판정이라 정신 지배가 통하지 않으니 정신 지배는 아몬의 병력에게 쓰고, 혼돈으로 다수의 감염체들이 몰려있는 곳에 써주자. 언제 패치되었는지 감염체를 정신 지배하면 낮에 불타지 않는다. 다만 불타고 있다면 얄짤없이 불타 죽으니 낮이 되기 전에 변형체만 모아서 밀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적이 테란이라면 암흑 기사로 툭 치면 밤까마귀가 날아오는데 싸그리 정신 지배해주면 좋다. 예전에는 추적 미사일이 그대로 있었으나 어느새 패치로 포식자 미사일로 바뀌었다. --강제 노바행?-- 시간 정지 사용시 팁이 있는데, 낮이 시작된 직후에 시간 정지를 쓰면 낮이 끝난 직후에 시간 정지를 한번 더 쓸 수 있다. 이를 통해 낮 길이를 강제로 40초간 늘릴 수 있다. '''수비''' 보라준의 유닛 풀에는 그냥 눌러앉아서 수비하는 유닛은 없는지라 기본적으로 암흑 수정탑에 광자포 + 심시티로 버티는 수 밖에 없다. 암흑 수정탑이 공격 받지 않게 심시티를 해주고 간간이 오는 특수 감염체들을 잘 커트해주면 방어선 유지는 어렵지 않다. 위급한 순간이 오면 암흑 기사들의 그림자 격노로 한 번 쓸어주자. 공허 포격기 플레이를 할 경우 일단 모아놓기만 하면 한 라인 수비는 의외로 잘 한다. 보라준 입장에서는 다른 감염체보다 '''폭독충'''이 혐오스럽다. 암흑 수정탑과 광자포로 수비하는 보라준이 공들여 그어놓은 광자포 라인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 본진에 암흑수정탑을 설치하면 몇몇 판은 탐지기가 본진으로 온다. 문제는, '''테란의 탐지기가 밤까마귀이며, 밤까마귀가 자동포탑으로 래더마냥 일꾼 테러를 시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